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르넬리우스 아르바 (문단 편집) == 작중 활약 == [include(틀:스포일러)] [[아오자키 토우코]]를 죽이기 위해 일본으로 찾아왔으며 [[아라야 소렌]]과는 협력 관계. 머리만을 남겨둔 채 살려두는 그의 기술은 여러모로 아라야의 계획에 필수적이었다. 한때는 시계탑에서 토우코, 아라야와 동문수학하던 사이였으나 자신이 가지고 있던 최고위 인형술사의 명예와 룬 사용자의 권위를 빼앗겼다는 이유로 토우코를 증오하고 있다.[* 정작 작중에서는 오가와의 좀비 인형 외의 인형도, 룬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게 함정. 1류 마술사라면서 사역마조차 제대로 꺼낸 적이 없다. 게다가 인형 기술도 그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엔조 토모에]]의 인형의 왼팔이 떨어졌을 때 안에는 톱니바퀴가 조악하게 욱여넣어져 있었으나, 료우기의 의수를 수리하는 장면에서 토우코가 만든 료우기 의수는 인체의 근육을 제대로 구현해 놓은 것도 모자라서 안에 전자 회로 기반의 시스템까지 구축해 놓고 있었고 그것도 모자라 안에 단검 하나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까지 넣어두었다. 심지어 평소에는 구체 관절 인형의 팔이나 생체 전기를 흘려 넣으면 실제 팔처럼 겉모습까지 바꿔주는 기능까지 있다. 토우코가 만든 인형과 여러모로 비교해도 한참은 조악한 게 그의 인형 기술이다. 그리고 저렇게까지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 없이, 아르바조차 보고 기겁해 버린 게 순도 100%의 복제 토우코.] 다만, 그의 태도를 볼 때 어느 정도는 광기 어린 [[애증]]에 가까운 듯. --역시 [[얀데레]].-- 모순나선 편 초반에는 사람을 시켜 [[료우기 시키]]를 감시하고 있다 [[엔조 토모에]]가 그걸 알아채자 암시를 걸고 튀었다. 가람의 동으로 찾아와 토우코에게 료기가 오가와 맨션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그 사실에 흥분하여 마술적 보호를 깨고 튀어나온 미키야를 토우코의 제자로 오해하게 된다. 이 일은 아르바 본인의 독단이었다. 마술사의 공방의 특성상 토우코가 2, 3일은 지나야 올 것이라 판단했으며 마술협회가 알아채고 이곳으로 온다 할지라도 7일은 걸린다면서[* 인원을 선발해 오는 데 5일이고, 미후네시는 일본 마술 조직이 관리하는 땅이기에 허가받는 데 2일은 더 걸린다고 한다.] 그 시간이면 신이 세계 창조하고도 남는다고 자신만만해했다. 이후 토우코와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자신의 슬라임 비슷한 사역마가 토우코의 고양이에게 먹혀버리고 회심의 마술으로 파괴한 고양이가 멀쩡하게 부활하면서 패색이 짙어진다. 그러나 난입한 아라야에 의해 목숨을 건진 후에 토우코는 아라야에게 패해 심장이 뽑히게 되고, 이에 아르바는 항의하지만 토우코의 머리를 넘겨받는 것으로 만족하게 된다. 이때 토우코를 '''상처 입은 적색'''이라고 부름으로써 자신도 모르게 [[사망 플래그]]를 세우게 된다. 그 때문에 아라야는 그가 쓸데없는 소리를 했다며 지적했다. 그 후, 오가와 맨션으로 찾아온 [[코쿠토 미키야]]를 상대하게 된다. 첫 대면에서 토우코는 미키야가 자신의 제자가 아니라고 했음에도 귓등으로도 듣지 않고 여전히 토우코의 제자라고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살아있던 토우코의 머리를 보여준 뒤 박살 내면서 미키야를 조롱한다. 이로 인해 토우코의 '''살아있던''' 머리가 부서지면서 당시의 토우코는 완전히 사망하게 되고, 잠들어 있던 예비의 토우코가 눈을 뜨게 된다. 결국 미키야를 노래까지 부르며 신나게 쫓아가서 거의 다 죽여가던 차에[* 원작에선 다리에 상처를 입힌 정도였지만, 극장판에서는 아예 머리를 벽에 찍어대며 중상을 입혔다.] 토우코가 처음 맨션을 방문했을 때 설치한 트랩이 발동해서 한참 동안 멍하니 환상을 보게 되고[* 미키야 관광 태우고 있던 게 다 환상. 실제 미키야는 그냥 뻗어 있고 아르바만 멍때리고 1시간 정도 서 있었다.] 이후 자가용 타고 1시간 정도 걸려서 돌아온 토우코와 조우. >"......왜지? 내가, 네게 무슨 짓을 했나?" >"별로 아무것도. 살아가는 이상, 미워하고 미움받고 하는 것은 각오한 일이지. 솔직히 말하면 말이야, 학원 시절부터의 너의 미움이 기분 나쁘지는 않았어. 그것은 아오자키 토우코라고 하는 내가 우수하다는 증거니까." >"그렇다면, 왜?" >"간단하지. 너는 나를 그 이름으로 불렀다." >덜컹, 하고 소리가 났다. >토우코의 발밑에 있던 가방이 열리는 소리다. >큰 가방의 내용물은, 그야말로 어둠이다. 전등 빛도 미치지 않는 고체로서의 어둠이, 가방 속에 가득하다. >그 안에, 두 개, 있다. >"학원 시절부터의 룰이지. 나를 '''상처 입은 빨간색'''이라고 부른 자들은 예외 없이 죽여 버렸어."[* 극장판에선 아예 '''처죽였다.'''라고 더 과격한 어조가 되었다.] >가방 안에는, 빛나는. > >――두 개의, 눈이. 그녀를 상처 입은 적색이라고 부른 대가로 두 번째 사역마에게 먹혀 사망한다. 토우코의 사역마에게 전신을 먹히고 뇌도 거의 절반쯤 먹혀갈 때까지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